원주교육문화관, 독서의 결실 담은 전시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8-04 11:15:28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릴레이 필사본과 학생 창작 그림책 한자리에”
▲ 원주교육문화관, 독서의 결실 담은 전시 운영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문화관은 오는 9월 5일까지 문화관 2층 로비에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선정도서 릴레이 필사 완성본과 '한 한기 한 권 읽기 종합 출판 과정' 결과물인 학생 그림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독서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 경험과 창작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 릴레이 필사는 문화관 이용자와 관내 8개교 245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선정도서를 구간별로 이어쓰며 한 권의 책을 완성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전시에는 참여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릴레이 필사 완성본을 선보여 함께 읽고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공동체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함께 전시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출판 과정' 그림책은 단구초등학교 6학년 매화반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깊이 있는 독후활동을 거쳐 직접 기획·집필·삽화를 제작해 출판한 작품이다.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그림책을 통해 읽기에서 쓰기와 창작으로 확장되는 독서교육의 성과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원자 관장 직무대리는 “시민과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낸 이번 전시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창작의 가치를 나누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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