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원‧어린이집 5세 유아 생존수영교육 실시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1-02 11:15:14
▲ 유아 생존수영교육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유아기 물 적응력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 유아 약 1,600명을 대상으로 4월 1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반다비 빙상장 내 1층 수중운동실에서 37차시(77회)에 걸쳐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관에 관계없이 모든 유아에게 양질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으며, ‘사단법인 대한인명구조협회 세종‧충남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됐다.

교육은 기관의 선택에 따라 2일 또는 3일 과정으로 운영됐다. 2일 과정에서는 △준비운동 △수영장 안전수칙 안내 △구명조끼 착용 및 입·퇴수 방법 △데크 발차기 △물 적응 및 호흡법 △구명조끼 뜨기 △구명조끼 착용 상태 이동 △단계별 이함 △단체 생존 대형 체험 △선박 탈출 시뮬레이션 △페트병(PET병) 등 부력도구를 활용한 뜨기 및 이동 활동 등이 진행됐다. 3일 과정 참여 기관은 마지막 차시에 △맨몸 뜨기 및 이동 △일상생활 생존수영 방법(바지착용) △다양한 부력도구 체험 활동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 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유아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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