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배우는 안전’ 넘어 ’실천하는 안전’ 으로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0-01 11:20:10
근로감독관 실무교육부터 사업장 전파·현장점검까지… 현장 안전관리 실행력 강화
▲ 2026년 안전보건 실무교육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30일 조치원청사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사업장 안전보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안전보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살피고, 각자의 역할에 맞는 예방조치를 이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고·중대재해와 과태료 부과사례를 바탕으로 안전보건 업무 수행자별 역할과 책임을 설명하고, 사업장에서 확인해야 할 주요 점검사항과 조치 방법을 다뤄 교육의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공단은 이날 다룬 사고사례와 점검사항을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관리감독자가 교대근무 등으로 대면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에게 주요 내용을 전달하고, 사업장별로 확인할 사항을 ‘안전점검의 날’ 현장점검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을재 이사장 직무대행은 “안전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점검을 연계해 근로자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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