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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 '주민이 밝힌 우리 동네'…'빛든길 조성사업' 완료 |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고등동 빛든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빛든길 조성사업'은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수원도시재단 마을리빙랩 공모사업으로, 평소 주민들이 야간 통행 시 불편과 불안감을 느끼는 구도심 골목길을 대상으로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사업대상지 선정부터 추진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 ‘주민참여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시설물 설치를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적극 개선해 한층 밝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사업 완료 후 빛든길 조성 구간 인근 주민 55명을 대상으로 체감 안전도 및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사업을 통해 골목길 사고 및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며, 사업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해, 실제 골목길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빛든길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에 귀 기울이고 이를 마을의 변화로 연결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등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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