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속되는 폭염‘무더위쉼터 특별 점검’추진 |
[뉴스앤톡]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7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
무더위쉼터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쉼터로 지정한 것으로 원천동에는 1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시설물 안전점검 및 냉방기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경로당 이용 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시 안전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앞으로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로당의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는 등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