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공설자연장지 재구조화 완료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08 11:15:30
▲ 포천시, 내촌공설자연장지 재구조화 완료

[뉴스앤톡] 포천시는 시민들의 자연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설장사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내촌공설자연장지 공간 재구조화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촌공설자연장지는 내촌면 진목리 산274번지에 위치하며, 전체 면적은 21,644㎡ 규모로 수목장림과 잔디장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성해 잔디장 면적을 기존 8,597㎡에서 10,537㎡로 1,940㎡ 확대했으며, 잔디장 안장 규모도 기존 2,062기에서 4,504기로 2,442기 늘어났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잔디형 자연장지의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조기 만장이 우려됨에 따라, 총사업비 5억 5,100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 3월 착공하고 9월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재구조화를 통해 2032년까지 시민들이 공설장사시설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공설묘지 가운데 재개발이 가능한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시민 수요에 맞는 현대화된 장사시설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내촌공설자연장지 재구조화를 통해 증가하는 자연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민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공설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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