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가을의 맛과 흥' 10월 전통시장 8곳 가을축제 연다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9-28 11:15:22
거리·문화공연에 페이백·경품 행사 더해 활기찬 야시장 분위기 선사
▲ 지난 2025년 영동교 가을빛 맥주축제 공연모습

[뉴스앤톡] 광진구가 가을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10월 약 한달간관내 전통시장 8곳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

2023년부터 열린 이 축제는 전통시장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도 시장별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공연, 체험 행사를 선보이며, 먹거리와 맥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통해 야시장 분위기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0월 8일 중곡제일시장의 ‘중곡문화나이트’로 시작한다. 이어 13일 화양제일시장 ‘화양연화’, 14일 영동교골목시장 ‘가을빛 야간 가족 음식문화 한마당’, 15일 노룬산골목시장 ‘예술놀이 축제’, 16일 신성전통시장 ‘아차산의 맛있는 밤’이 열린다.

22일에는 면곡시장에서 막걸리축제와 ‘YES KIDS!’ 행사가 어우러진 ‘면곡야시장’이 열린다. 23일 자양전통시장의 ‘가을야장축제’를 거쳐 27일 자양한강전통시장의 ‘쉬엄쉬엄 야시장 축제’로 마무리된다.

시장별로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 부스, 시식·시음 행사가 마련된다. 페이백 행사와 경품 추첨, 포토존, 기부 나눔마켓 등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문화공연과 버스킹, 노래자랑, 주민 장기자랑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구는 이번 축제가 주민에게는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상인에게는 시장을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장을 보는 공간을 넘어 주민과 상인이 함께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리 동네 시장을 찾아 가을의 맛과 흥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