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원의 심신 회복을 위한'한걸음 쉼표 러닝'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22 11:15:31
100명의 교사가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함께 달리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원의 심신 회복을 위한 「한걸음 쉼표 러닝」 운영

[뉴스앤톡]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안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교원 대상 마라톤 '한걸음 쉼표 러닝'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활동 보호를 예방과 회복의 관점에서 지원하고, 교원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원의 긍정적 정서 강화와 심리적 소진 예방,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안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 속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지원했다.

교원들은 행사에 앞서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각자의 체력과 상황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자신의 속도로 함께 달리며 건강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 보호의 의미로 확장하여 참가 교원에게 제공되는 기념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한걸음 쉼표 러닝'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교원 마음 회복을 함께 운영하는 안산교육지원청의 현장 중심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이라는 데 의미가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의 RAS(Reading·Arts·Sports) 교육이 지향하는 균형 있는 성장의 가치를 교원의 일상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교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학생의 배움과 성장도 더욱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마음을 살피고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안산교권보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대응을 넘어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함께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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