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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과학의 날’ 기념행사 |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표선고는 1일부터 8일까지 국제 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한 ‘2026학년도 과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 지식 습득을 넘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탐구와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며 학교 교육 목표인 ‘도전과 성찰로 미래를 여는 민주시민’ 실현을 위해 협업과 소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과학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제27회 제주과학축전과 연계한 실습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탐구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3일 열린 ‘과학 토크 콘서트(Fame Lab)’에서는 학생들이 과학적 원리를 3분이라는 제한 시간 내에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며 소통 역량을 뽐냈다.
이날 발굴된 우수 발표자들은 지역 과학축전 예선 후보로 추천되는 기회를 얻었으며 동시에 진행된 ‘산출물 전시회’를 통해 탐구 결과물을 전교생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8일에는 ‘과학 윤리 및 이슈 토론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윤리, 기후 위기 대응 등 현대 과학의 주요 쟁점을 다루며 국제 바칼로레아(IB) 학습자 상 중 ‘지식이 해박한 사람’과 ‘사색하는 사람’으로서의 역량을 집중적으로 함양하게 된다.
표선고는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성찰과 기록’ 과정을 강화했다. 학생들은 활동 후 소감문과 보고서를 작성해 주제 선정 이유, 과학적 원리, 참고 자료 등을 정리하며 탐구 과정을 되돌아보고 향후 심화 계획을 설계한다.
홍일심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탐구하는 경험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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