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계층 위한 이동식 쉼터 ‘압도적 시원한 COOL버스’ 운영

인천 / 정충근 기자 / 2026-08-20 11:05:22
무더위 속 주민들에게 휴식공간과 폭염 예방물품 제공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계층 위한 이동식 쉼터 ‘압도적 시원한 COOL버스’ 운영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연수구 관내 폭염 취약지역을 찾아 이동식 쉼터버스인 ‘압도적 시원한 COOL버스’를 운영하며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압도적 시원한 COOL버스’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수구 내 노인 및 취약계층의 이용이 많은 옥련동 소재 새싹공원에서 운영됐다.

버스 내부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 시원한 생수와 부채, 쿨패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운영되며,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운영과 주민 안내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폭염 대응에 힘을 보탰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폭염이 장기화되면서 특히 어르신과 기후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COOL버스가 주민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기후위기와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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