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시작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8-25 11:10:32
8월 말까지 9,087명에게 24억 5,000여만 원 신청 계좌로 지급
▲ 서산시청

[뉴스앤톡] 충남 서산시가 25일부터 2026년 군 소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군 소음 대책 지역 거주 주민 9,087명으로, 시는 8월 말까지 주민 신청 계좌로 순차적으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상금액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1인당 월 6만 원), 2종(1인당 월 4만 5천 원), 3종(1인당 월 3만 원)으로 구분된다.

관내 군 소음 대책 지역은 음암면,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수석동, 석남동 내 일부 지역이다.

시는 이의 신청 건에 대해 지난 7월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10월 말까지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군 소음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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