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지동 경로당 회장 대상 '찾아가는 보조금 관리 및 시설 안전 교육' 실시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08-13 11:10:48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현장 중심 맞춤형 소통 강화
▲ 수원시 팔달구, 지동 경로당 회장 대상 '찾아가는 보조금 관리 및 시설 안전 교육' 실시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관내 식당에서 지동 소재 7개소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관리 및 시설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보조금의 올바른 집행과 회계 처리 역량을 높이고, 정산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구 사회복지과 노인장애인팀은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과 상담을 병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조금 신청 및 분기별 정산서 작성 방법 ▲지출결의서 작성 및 영수증 관리 시 유의사항 ▲미집행 보조금 사용 안내 ▲경로당 운영 관련 질의응답 등이다. 특히 실제 정산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경로당 시설물과 주요 집기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팔달구는 올해 관내 9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보조금 관리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교육과 상담을 통해 보조금의 적정한 집행과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상담을 강화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전담 인력을 통한 상시 상담 체계를 구축하는 등 경로당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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