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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전차병 행사 . |
[뉴스앤톡]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소재 육군 제3전차대대에서 열린 '제22회 6·25참전 소년전차병 추모 및 안보체험행사'에 참석하여 소년전차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대한민국기갑전우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조국 수호를 위해 참전한 소년전차병들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육군 제3보병사단장, 대한민국기갑전우회장, 소년전차병 참전용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장·표창장 수여, 헌화, 추모사, 전차병 찬가 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생존 소년전차병과 소년전차병의 명예 선양과 추모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한민국기갑전우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추모사를 통해 소년전차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년전차병은 1952년 육군이 모집한 소년전차 하사관후보생들로, 기초군사훈련과 전차교육을 수료한 뒤 제57독립전차중대에 배치되어 서부전선 베티고지 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가하며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현재 대한민국기갑전우회는 소년전차병의 희생과 공헌을 알리고 예우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용주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6·25전쟁 당시 소년전차병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은 오늘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라며 “소년전차병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공훈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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