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래영남상인회, 인천 남동구 논현2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
[뉴스앤톡]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소래영남상인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영남상인회는 소래 인근 3개 동에 각 50만 원씩 150만 원을 어려운 이웃들의 따듯한 추석 명절을 돕기 위해 후원했으며, 논현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되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쓰인다.
박장복 영남상인회장은 “가족과 함께 하는 추석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환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준 영남상인회에 감사드린다. 소중한 후원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상인회는 2022년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 시장으로 선정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