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문 연 영종 아이마중센터, 예비 부모 출산·육아 자신감 높인다

인천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1:05:18
아이마중센터에서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 예비 부모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 지원
▲ 영종 아이마중센터 2026년 제3기 출산준비교실 운영

[뉴스앤톡] 인천시 영종구는 관내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해 ‘2026년 제3기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마중 출산준비교실’은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예비 부모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종구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영종구 출범을 계기로 최근에 새롭게 조성된 ‘영종구보건소 아이마중센터’를 교육 거점으로 활용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임신·출산·양육 교육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비 부모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출산과 초기 양육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영종구보건소 아이마중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출산·육아에 필요한 실용 교육과 정서적 교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균형 있게 구성한 게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출산 과정의 이해 및 산욕기 관리(분만 호흡법 등) ▲플라워 태교 클래스 ▲신생아 돌봄 및 수유 패턴 ▲신생아 응급처치 ▲베이비 마사지 ▲가죽공예 태교 클래스 등이다.

이들 프로그램 중 가장 호응도가 높은 ‘신생아 응급처치 교육’에서는 CPR 인형을 활용한 실습을 병행해 예비 부모들이 실제 위급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새롭게 조성된 아이마중센터를 기반으로 예비 부모들이 전문적·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출산·육아를 자신 있게 준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영종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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