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자원봉사센터, ‘2026 영종구 자원봉사 아카데미’ 성료

인천 / 정충근 기자 / 2026-10-06 11:05:20
영종구 출범 후 첫 아카데미… 4개 주제 강연으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나눠
▲ 영종자봉센터 2026 자원봉사아카데미 성료

[뉴스앤톡] 인천시 영종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호)는 2026 영종구 자원봉사 아카데미 '새로운 시작, 함께 만드는 자원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영종구 출범 이후 영종구자원봉사센터가 처음 마련한 자원봉사 아카데미로,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봉사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아카데미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영종하늘누리센터 하늘누리홀에서 자원봉사자 총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4개 주제의 강연으로 꾸려졌다.

먼저 첫날인 9월 30일에는 홍영일 서울대학교 교육공학 박사가 ‘자원봉사로 만난 나’를 주제로 자원봉사를 통한 자기 발견과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전수철 역사문화해설사가 ‘영종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통해 영종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일에는 신은경 쏘셜공작소 대표가 ‘경험을 힘으로 만드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각자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봉사활동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더불어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가 ‘이웃과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만들어내는 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연기호 봉사자는 “평소 해오던 봉사활동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고, 봉사자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얻은 시간이었다”라며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호 영종구자원봉사센터장은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었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일 진행된 아카데미에 함께한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화정 구청장은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헌신은 이웃을 연결하고 지역사회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봉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갖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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