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지하시설물 전산화 2단계 사업 본격 착수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10-12 11:10:33
▲ 정선군청

[뉴스앤톡] 정선군은 도로 및 지하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도로기반 지하시설물 전산화 확산사업(2단계)”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5년 본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49억2천만원을 투입해 정선읍,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지역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어 올해부터 2단계 사업으로 미구축 지역인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지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5년 동안 총 27억 2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 상수도, 하수도 시설물을 대상으로 측량 및 탐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위치정보와 속성정보를 전산화하여 전기, 통신, 가스 등 유관기관 데이터와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이외에도 비금속관로에 대한 AML, GPR시범탐사 등 다양한 공간정보 신기술과 접목하여 도시 발전에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신설・교체되는 도로 및 지하시설물에 대하여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의무화하여 최신의 데이터를 축적하여 활용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는 정선군 공간정보 플랫폼에 탑재하여 도로 및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와 각종 공사 시 도로굴착으로 인한 사고 예방은 물론 공간정보의 공동활용과 기본 인프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신 민원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도시기반시설물의 관리체계 확립은 물론 각종 안전사고 예방, 행정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도로 이중 굴착 방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 중인 공간정보 산업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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