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올타2001번’ 수요응답형 버스 탑승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11-05 11:10:25
출퇴근 시간대 신속한 이동에 이용객 호평…앱 사전 예약 안내 강화
▲ 강성휘 목포시장, ‘올타2001번’ 수요응답형 버스 탑승

[뉴스앤톡] 강성휘 목포시장은 4일 생활권 광역급행버스 ‘올타2001번’ 수요응답형 운행편에 탑승해 승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강성휘 시장은 승객들의 이용 경험과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 의견을 살폈다. 승객들은 출퇴근 시간대에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올타2001번’은 목포시와 무안군이 협력해 목포역에서 하당을 거쳐 남악·오룡지구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 중인 광주권·동부권·서부권 생활권 광역급행버스 시범사업의 서부권 노선으로, 전기저상버스 2대가 하루 10회 운행한다.

이 가운데 짝수 회차인 2·4·6·8·10회차에는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적용하고, 홀수 회차는 기존 방식대로 운행한다.

수요응답형 서비스는 이용객이 모바일 앱 ‘셔클’에서 탑승 정류장과 시간을 미리 선택해 예약하는 방식이다. 이용객이 사전에 이동 계획을 세우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입했다.

목포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행 기간에는 앱 예약 승객과 정류장 대기 승객 모두 탑승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이어 11월 1일부터 짝수 회차를 앱 사전 예약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짝수 회차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탑승 전 ‘셔클’ 앱에서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올타2001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운행 방식과 앱 예약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서비스 운영과 이용 안내에 반영해 시민 불편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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