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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 특강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뉴스앤톡] 부산남구문화재단은 「2026 모두의 인문학, 기억과 삶을 잇는 도시」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 ‘기억을 나누는 도시, 부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이라는 도시를 피란 수도·음식·기록·공존·미래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살펴보며, 도시 곳곳에 축적된 역사와 공간, 사람들의 삶과 기억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강의실 1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경성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강동진 교수가 「피란 수도 부산, 역사 속 도시를 만나다」를 주제로 부산에 남아 있는 피란 수도의 흔적을 따라 도시의 역사와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어 ▲전 경성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훈하 교수의 「부산의 맛에 담긴 기억」 ▲기록연구소 빨간집 배은희 대표의 「나의 기억이 도시의 기록으로」 ▲부산대학교 80년사 편찬위원회 고나은 연구원의 「서로 다른 삶, 함께 살아가는 도시」 ▲전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의 「우리가 살아갈 부산의 산업과 미래」가 차례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부산의 과거와 역사를 살펴보는 것에서 나아가, 개인의 삶과 기억이 도시의 기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돌아보고 서로 다른 삶이 공존하는 현재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부산의 모습까지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남구문화재단 및 프로그램 운영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본호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산이라는 도시에는 우리가 살아온 시간과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이 켜켜이 쌓여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익숙한 부산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개인의 기억과 도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부산의 현재와 미래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모두의 인문학 '기억과 삶을 잇는 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부산남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부산 남구의 역사와 공간,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인문학을 통해 읽고 해석하며 기록·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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