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자살예방센터,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자살수단 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1-06 11:05:24
▲ 포천시자살예방센터,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자살수단 안전관리 간담회 개최

[뉴스앤톡]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11월 5일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자살수단 안전관리 및 자살예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 단위 폐농약수거함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자살수단 안전관리와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연계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창수면 이장협의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천시 자살 현황 및 자살수단 차단사업의 필요성 △마을별 폐농약수거함 관리 현황 및 수거 절차 점검 △폐농약수거함의 올바른 관리방법 △자살고위험군 발견 시 전문기관 연계 방안 등을 안내하고 논의했다.

특히 마을별 폐농약수거함의 관리 현황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자살수단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이장협의회의 역할과 협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마을 내 자살위험 신호가 발견될 경우 포천시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에 연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자살수단의 안전한 관리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수면 이장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자살위험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석배 창수면 이장협의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이장들의 관심과 역할이 자살예방에 중요한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폐농약수거함의 안전한 관리와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별 폐농약수거함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창수면 이장협의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폐농약수거함의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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