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교육원,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대상 1팀·은상 2팀 수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8-05 11:05:03
창의력으로 전국을 빛낸 제주 학생들, 전원 입상 쾌거
▲ 202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교육원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 본선대회에서 제주 대표 3개 팀이 대상 1팀과 은상 2팀을 차지하며 전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창의력 경진대회로, 초중고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를 수행하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 지역 예선을 통과한 4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제주에서는 지난 5월 개최된 지역 예선대회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각 1개 팀이 제주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와락 놀람쪄잉팀이 고등부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창의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주대학교교육대학부설초등학교 펀펀한 부초미팀과 성산중학교 메타몽팀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은상을 수상하여 참가한 제주 대표팀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와락 놀람쪄잉팀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과제를 완성도 높게 구현하고, 팀원 간 뛰어난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펀펀한 부초미팀과 메타몽팀 역시 독창적인 발상과 우수한 과제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은상을 수상하며 제주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송재충 원장은 “제주 대표팀 전원이 입상한 것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협업 능력,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발명·창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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