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시교육청의 읽걷쓰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인형극 제작의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5일에 걸쳐 총 15시간 동안 ‘칙칙폭폭 인형극단’과 함께 ▲신체 표현 및 협동 놀이 ▲글쓰기를 통한 자기표현 대본 작성 ▲광목천과 물감을 활용한 나만의 인형 만들기 ▲인형 조작 연기 및 무대 연출 등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을 초청해 학생들이 제작한 인형과 대본으로 인형극을 공연하는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인형극은 ▲걱정 해결사 멍냥이 ▲다같이 스포츠 ▲여름방학 ▲함께 날자 메뚜기야라는 제목으로 협력, 우정, 성장 등의 가치를 담아 관객에게 공감과 감동을 일으켰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생각과 마음속 이야기를 글로 쓰고 직접 만든 인형으로 친구들과 함께 연극 무대에 올려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인형과 연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스스로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의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강화 지역에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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