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관·학 연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08-26 10:55:33
경희대학교 집수리봉사단 쿠키(KHU-Key)와 함께 도배, 장판 교체 지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관·학 연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집수리 봉사 동아리 쿠키(KHU-Key) 학생들이 주거 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반지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만 67세 1인 가구 어르신으로, 올해 여름 장마로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인계동 담당 공무원은 동 인적 안전망의 제보를 통해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개선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후 경희대학교 집수리 봉사 동아리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상자를 추천했으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이번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12명의 학생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생활 폐기물 처리 등을 도우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이에 사업 대상 어르신은 “집이 깔끔해지니 살맛이 난다”며 “도움을 준 봉사단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대경 인계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인계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계동은 앞으로도 동 인적 자원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경희대학교 집수리 봉사 동아리 쿠키(KHU-Key)와 연계해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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