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예결특위 위원 선임… '현장의 목소리' 예산으로 답한다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8-27 10:55:11
교육환경개선·과밀학급 해소부터 민생까지… 필요한 곳에 제대로
▲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

[뉴스앤톡]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박 의원은 예결특위에서 현장의 필요가 예산에 제대로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은 충분히 뒷받침하고,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면밀히 따져 예산의 규모보다 쓰임의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학교 신설·증축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여건 개선, 노후시설 개선 등 학생들의 학습환경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을 면밀히 점검한다. 학교협동조합 등 교육공동체 관련 사업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강동지역의 주요 현안도 세심하게 살핀다. 명일동·상일동 재건축·재개발 등 주거환경 변화와 맞물린 지역 현안을 비롯해 교통·보행·생활환경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이 서울시 정책과 재정에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박춘선 의원은 “현장에서 아무리 절실한 문제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변화로 이어지기 어렵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머물지 않고 예산을 거쳐 실제 사업과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책임 있게 살피는 예결위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 한 푼 한 푼에는 더 나은 삶을 바라는 기대가 담겨 있다”며 “예산서의 숫자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숫자 뒤에 있는 시민의 삶을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이로운 변화’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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