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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팔달구, 미디어폴 더한‘팔달갤러리’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 넓혀 |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일반 시민들을 위해 구청 유휴공간을 활용한 ‘팔달갤러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소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신선한 문화적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청사 내 공간을 갤러리로 탈바꿈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팔달구만의 특색 있는 홍보물인 ‘미디어폴’(4면으로 둘러싸인 기둥 형태의 미디어 조형물)을 통해 전시 작품과 관련 홍보 영상을 생동감 있게 송출하고 있다. 이 미디어폴 덕분에 일반적인 전시 공간을 넘어 훨씬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시각적 연출이 가능해져, 타 전시관과 차별화된 입체적인 예술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팔달갤러리는 매달 새로운 지역 예술 단체와 작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서양화, 사진, 드로잉, 공예, 한국화, 서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단순한 관람을 넘어, 분기마다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작가의 창작 의도와 작품 세계를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현수영 작가, 6월에는 대한우드아트 강남길 대표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다가오는 10월에는 화서2동 수채화반 회원들과의 뜻깊은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전시를 이어간다. 올해 연말에는 2027년도 전시를 이끌어갈 참여 팀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우수한 작품들을 유치해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미디어폴의 아름다운 영상미가 더해진 팔달갤러리를 통해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발걸음을 멈추고 특별한 예술적 힐링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고 친숙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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