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관세청 한민 국제관세협력국장이 1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통관제도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관세청은 코트라와 함께 8월 11일 인도 뉴델리의 더 그랜드 뉴델리 호텔에서 현지 진출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기업의 통관애로 해소를 위한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현지 설명회로,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통관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출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활용 사례와 품목분류 분쟁 사례, 통관애로 해소 지원 방안 등 현지 진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으며, 상담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현지 설명회 최초로 인도 관세당국(CBIC)이 참여하여 인도의 최신 통관제도와 현지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사례를 설명하고 현지 기업인들의 질문에 직접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 관세당국과 현지 진출기업이 만나 직접 소통하는 협력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현지 기업 관계자는 “작년에 개최된 설명회에서 얻은 통관 정보를 잘 활용하여 도움이 됐는데, 이번 설명회엔 인도 관세당국과 직접 소통할 기회까지 가져 여러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최근 개정된 원산지관리규칙을 포함한 통관 정책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세청은 이틀 뒤인 8월 13일 인도 첸나이에서 현지 공동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해외 통관 과정에서 우리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