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년요식업 창업자 육성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6-10 10:45:17
예비 및 3년 미만 기존 청년 창업가 대상, 시설비 최대 1,000만 원 지원
▲ 동해시청

[뉴스앤톡] 동해시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26년 청년요식업 창업자 육성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식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미만(2023년 6월 5일 이후 창업)의 청년사업가를 대상으로 초기 창업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청년 창업가에게는 점포 인테리어, 시설 개보수, 간판 제작 등 순수 시설 공사비를 기업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단, 가전제품 및 집기류 구입비와 소모품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동해시에 거주하거나 선정 후 1개월 이내 전입 예정인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운영 중이어야 한다. 특히 지난해 운영된 ‘2030 요리기능사 자격취득& 창업마스터 과정’수료생과 예비창업자에게는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 기간은 6월 11일부터 24일 18시까지이며, 동해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자는 창업 후 최소 1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야 한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고물가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요식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동해시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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