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놀이터 세종관 누적 관람객 3만명 돌파, 여름 프로그램 '말깨비' 운영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6-16 10:45:20
한글요정 말깨비와‘조치원 복숭아’ 등 여름 과일 테마 한글 단어 찾기 등
▲ 운영사진

[뉴스앤톡]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어린이 한글 체험공간 ‘한글놀이터 세종관’의 누적 관람객이 6월 6일 기준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국립한글박물관 및 세종특별자치시가 협력해 조성한 체험형 한글 교육·문화 공간으로, 지난해 개관 이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며 중부권 대표 한글 체험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2개월 만에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 어린이들이 한글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계절 연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4~5월에 높은 인기를 끌었던 ‘한글요정 말깨비와 떠나는 탐험대’의 여름 시즌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말깨비와 함께 전시 공간 곳곳을 탐험하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의 원리와 가치를 익힐 수 있다.

또한 7월부터는 조치원 복숭아를 비롯한 여름 과일 단어 찾기, 빗소리‧매미소리 등 여름을 대표하는 소리 단어 찾기 활동을 추가 운영해 계절의 변화를 한글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한글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글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한글문화 확산 거점으로서 한글놀이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유정 한글문화도시센터장은 “누적 관람객 3만명 달성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한글을 즐겁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세종문화예술회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글요정 말깨비와 떠나는 탐험대’프로그램 운영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글문화도시센터 누리집(한글문화도시.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