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치매안심센터 송영차량 운행 변경 안내

충청 / 정민정 / 2022-12-16 10:40:39
▲ 옥천군청

[뉴스앤톡] 충북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 프로그램 참여자의 편의와 송영차량 이용률 향상을 위해 송영차량 운행방법을 2023년 1월 1일부터 변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정기노선 순회 방식에서 치매프로그램 참여자 및 검사자 등의 직접 수혜자 위주로 운행하는 방식이다.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정해진 노선을 따라 1일 13회 순회 운행(내부코스 7회, 외부코스 6회)하고 있으나 송영차량 이용 인원이 하루 평균 5명 정도이며, 청산분소와 청성분소 역시 하루 평균 이용 인원이 4~5명으로 이용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운행시간의 대부분이 공차로 운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력과 차량의 효율적인 운용계획이 필요해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

2023년 1월부터 오전 송영은 교통약자(고령, 거동 불편자 등)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행하고 오후 송영은 치매프로그램 참여자 등 센터이용자 위주로 운행할 계획이며, 운행방법 개선으로 치매안심센터와 청성·청산분소를 이용하는 교통취약지역 거주자 및 거동 불편자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치매 관리프로그램 참여율 향상과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치매예방과 관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변경되는 송영서비스는 읍․면과 기존 운행코스 정류장에 사전공지해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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