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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 |
[뉴스앤톡]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6일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앞두고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동안 스마트폰, 게임, SNS, 숏폼 콘텐츠 등 디지털미디어 사용 시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디지털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스스로 건강한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밸런스 게임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사용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디지털 사용 습관을 자연스럽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스마트폰 과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나는 디지털미디어를 사용하는 사람인가, 사용당하는 사람인가?’라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며 올바른 디지털 사용 습관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다.
또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지난 일주일간의 디지털미디어 이용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과의존 위험 신호와 건강한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육에서는‘뇌가소성(Neuroplasticity)’의 개념을 소개하며 “뇌는 반복하는 행동을 기억하고 변화한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학생들은 작은 습관과 반복되는 선택이 미래의 행동과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배우며,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함께 공감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손들기, 발표, 의견 나누기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은 “내 시간의 주인은 나”라는 핵심 메시지를 함께 되새기고, 여름방학 동안 디지털미디어를 무조건 멀리하기보다 스스로 조절하며 현명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박금성 센터장은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디지털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활용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이러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를 통해 상담 및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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