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돌봄 공백 메우는‘긴급돌봄 지원사업’시행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7-21 10:35:07
7월부터 서비스 시작, 촘촘한 돌봄 안정망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극복 기대
▲ 동해시청

[뉴스앤톡] 동해시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 ‘긴급 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긴급 돌봄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보호자의 부재 및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중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제도적 지원체계로는 즉각적인 도움을 받기 어려웠던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한시적(최대 72시간) 긴급 돌봄 서비스이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면·식사 보조 등 재가 돌봄 ▲청소·취사 등 가사 지원 ▲병원 방문이나 외출 동행 등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상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의 긴급성과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김성래 복지과장은“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돌봄 공백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긴급 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받고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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