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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상해축구협회 대표단 경남 방문 |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15일 중국 상해시축구협회 대표단이 경남을 방문해 경남체육회 및 경남축구협회와 우호 교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남과 상해 간 축구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해시 체육국 부국장 일행과 상해시축구협회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이번 대표단은 이날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양 협회 간 우호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경남체육회와 간담회를 열고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한중 정상회담과 총리회담을 계기로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이번 교류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 간 협력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해는 중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상하이 선화와 상하이 하이강을 연고로 둔 중국 축구의 중심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도 상해사무소는 중국 축구클럽 전지훈련의 경남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상해시축구협회와 경남축구협회가 상호 교류 의사를 전달하며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
이번 교류 행사를 주최한 경남축구협회 백찬문 회장은 “이번 만남은 경남과 상해가 축구를 통해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다. 양 협회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며 선수와 지도자, 유소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휘 경남도 상해사무소장은 “이번 경남-상해 축구협회 간 교류를 계기로 중국 축구클럽 전지훈련 경남 유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경남의 관광자원과 스포츠 인프라를 연계한 전지훈련 경남 유치 활동을 지속하고, 체육 교류와 연계한 중국 관광객 유치도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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