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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청 |
[뉴스앤톡] 정선군은 고물가와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농업인수당’지급에 본격 나선다.
군은 지난 3~4월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정선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여 2026년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쳤다.
최종 선정된 관내 3,719가구에 총 26억 33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5월 27일부터 농업인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수당은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보전하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정선군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로, 가구당 연 70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농업인수당이 지역 내에서 소비됨으로써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지류상품권으로 지급하던 지급방식을 금년도부터 와와페이와 선불카드로 변경하여 지류상품권 수령 시 본인이 직접 지역농협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수령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지급 즉시 수당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 절차를 간소화시켜 농업인들의 편의를 더욱 증진시켰다.
군은 이번 정기 신청 기간 내에 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를 위하여 하반기 중 2차 접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며,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홍보와 안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기후위기, 국제전쟁 등 대내외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수당이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농업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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