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스포츠재단, 역도 청소년대표팀 전지훈련 유치...미래 국가대표 육성의 중심지 입증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7-23 10:30:12
▲ 양구군 스포츠재단, 역도 청소년대표팀 전지훈련 유치...미래 국가대표 육성의 중심지 입증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스포츠재단이 대한민국 역도 청소년대표팀의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육성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7월 12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21일간 양구군에서 진행된다.

대한역도연맹 소속 지도자와 선수 등 총 40명의 선수단은 아시아 유소년 선수권대회 대비를 위한 체력 및 기술 훈련과 실전 감각 향상에 집중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수단에는 오는 8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유소년 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8명이 포함되어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수들은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역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양구의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선수단은 전효영 감독의 지휘 아래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자 95kg급의 김태양 선수와 여자 77kg급의 박민희 선수 등 대한민국 역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양구군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역도 전용 경기장과 최신식 훈련시설,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 선수단의 전지훈련지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 수년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과 남녀 국가대표팀을 잇달아 유치하며 대한민국 역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선수단의 이동 지원은 물론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며 전국 각지의 선수단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스포츠와 지역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양구군은 올해에도 역도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 및 전국·국제 규모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엘리트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양구군스포츠재단 임남재 사무국장은 “대한민국 역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양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국가대표 및 유소년 선수단 유치에 힘써 스포츠 메카 양구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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