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분리배출 안내부스 확대로 근로환경 개선 및 현장 계도 강화

제주 / 정충근 기자 / 2026-08-05 10:30:05
▲ 중앙동 클린하우스 분리배출 안내부스

[뉴스앤톡] 서귀포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현장 계도 강화와 야외 근무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사업비 2천만 원을 투입하여 클린하우스 분리배출 안내부스 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금년도에는 ▲안덕면 사계리 ▲중앙동 ▲동홍동 ▲대천동(신시가지) ▲예래동에 각 1개소씩 설치했으며, 지난해 읍·면지역(4개소)에 설치하여 운영한 결과 현장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동지역까지 확대했다.

분리배출 안내부스의 규격은 1m, 세로 1.4m, 높이 2.2m로 아연도금강판 및 하이샷시 복합재질로 제작했으며, 내부에 냉·난방기를 부착했다. 안내부스는 4면 창문이 설치된 구조로 폭염과 혹한 시에는 내부 근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혹서·혹한·우천 등 악천후 시에는 내부 근무가 가능하여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클린하우스 전천후 근무 여건을 마련하여 현장 분리배출 안내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5년에 클린하우스 분리배출 안내부스를 읍면 4개 지역(대정, 남원, 성산, 표선)에 처음 설치하여 시범 운영한 결과, 우천·혹서·혹한 등 악천후 시 휴식과 계도 활동을 겸할 수 있어 야외 근로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클린하우스 분리배출 안내부스 확대 설치로 재활용도움센터에 비해 열악한 클린하우스 근무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현장 분리배출 계도 기능을 강화하여 청결한 생활쓰레기 배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조사를 지속하여 분리배출 안내부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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