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벼 먹노린재 적기 방제로 풍년 농사 이루세요!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6-03 10:30:02
▲ 영동군, 벼 먹노린재 적기 방제로 풍년 농사 이루세요!

[뉴스앤톡]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12일까지 벼 먹노린재와 나방류 해충방제를 위해 수도작 전용 약제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2026년 공급하는 약제는 수도작 농가 약 2,100호에 4,970병(1,007ha 분량)을 공급하며, 항공방제가 가능한 약제를 선정하여 농가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먹노린재는 성충 및 약충이 벼 잎과 줄기 아랫부분을 흡즙해 생육 장해와 백화현상, 수확량 감소를 유발한다. 산기슭과 가까운 논은 논둑 가장자리에 심은 모와 메워심기용(보식용) 모를 먼저 살피고 먹노린재가 발견되면 방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먹노린재는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줄기 속이나 물속으로 숨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아침 일찍 또는 해 질 무렵 방제 약제를 충분히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에 수도작 전용 약제와 함께 방제법을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포하고 있으며, 벼 예찰포, 관찰포 운영을 통해 해충 발생에 대해 조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정서 소장은 “모내기 직후부터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먹노린재 성충이 논에 들어오는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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