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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협약 전경 |
[뉴스앤톡]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시 노인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예술 기반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SK청솔노인복지관과 5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기민 수원시립미술관장과 김용옥 SK청솔노인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신중년 및 노년층을 위한 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이 지역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미술관이 축적해 온 시각예술 콘텐츠와 교육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복지관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창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있다. 양 기관은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예술가 연계 및 현장 운영 협력 ▲프로그램 과정 및 결과 공유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홍보 협력 등 구체적인 실행 체계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협약 이후,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예술가와 함께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는 시각예술 창작 워크숍 '미술관 가까이'를 운영한다. 식물과 자연물을 매개로 한 창작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기돌봄과 내면적 치유, 정서적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도 협력해 신중과 노인뿐 아니라 치매 환자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감각 중심의 활동과 단계별 맞춤형 제작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워크숍의 과정과 결과물은 결과 공유 전시로 확장되어 시민들과 만난다. 전시는 오는 11월 24일(화)부터 12월 6일(일)까지 2주간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이 참여자들의 작업과 이야기를 통해 워크숍의 취지와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누구나 예술로 연결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탄탄한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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