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통합돌봄서포터즈·경로당행복선생님 응급처치 역량 강화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04 10:25:24
▲ 노인일자리사업 및 경로당행복선생님 소방안전교육

[뉴스앤톡] 의성군은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가 지난 1일 의성군종합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통합돌봄서포터즈 참여자, 노인일자리 전담 인력, 경로당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을 익혀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서포터즈와 전담 인력, 행복선생님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에 참여하며,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시행 방법과 심장충격기 작동 절차를 체계적으로 익혔다.

특히 경로당과 어르신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는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합돌봄서포터즈 참여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나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로당행복선생님들은 이론 교육에 이어 의성읍 철파리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하며, 소화기 사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원호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르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통합돌봄서포터즈와 경로당행복선생님,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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