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고 배우는 서대문구 중장년, 인생 후반기 행복 충전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5-07 10:30:21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함께하는 학교' 중장년 강사 20명(팀) 모집
▲ 올해 상반기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함께하는 학교’ 강사 공모를 통해 개설된 ‘영화로 배우는 한국사’ 수업 모습

[뉴스앤톡] 서대문구가 중장년의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위해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의 신규 강사를 모집한다.

전문 지식과 콘텐츠 역량을 지닌 중장년에게 강의 기회를, 역시 중장년인 수강 주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

모집은 ▲인문·교양, 상담, 문화·예술, 건강 등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인생 설계 분야’ ▲IT, 취업·창업, 자격증 과정 등 수강 후 실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일 연계 분야’로 나뉜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려는 40~64세의 서울시 거주자면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달 14일 정오까지 응모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 구성력과 전문성, 참신성에 대한 서류 심사 및 PT 면접을 통해 ‘인생 설계’ 및 ‘일 연계’ 분야 10명(팀)씩 모두 20명(팀)의 강사를 선발한다.

이들은 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7월 이후 ‘함께하는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는 전문 강사를 꿈꾸는 예비 또는 초급 강사를 우대하며 서대문구민은 우선 선발한다.

‘인생 설계 분야’는 4회차(회차당 2시간), ‘일 연계 분야’는 3~8회차(회차당 2∼3시간)로 강의를 구성할 수 있다. 수업 정원은 15~20명이며 모집 정원의 60%가 미달하면 폐강된다.

센터는 강의를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시간당 4만 원의 강사료를 지급하며 개설 강좌를 홍보한다.

교육부 지정 우수 평생학습도시인 서대문구는 유진상가(통일로 484) 2층에 위치한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변재준)를 통해 중장년 세대를 위한 교육, 상담, 일자리 사업 운영,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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