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폭염 속 환경관리원에 '달콤한 응원'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08-05 10:30:20
폭염도 녹이는 시원한 감사... 환경관리원 89명에 수박 전달
▲ 수원시 팔달구, 폭염 속 환경관리원에 '달콤한 응원'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구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수박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팔달구는 폭염이 본격화된 지난 7월, 각 동의 청소 구역을 직접 찾아 환경관리원들의 현장 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무더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살핀 바 있다. 이번 수박 전달식은 그 연장선에서 마련된 격려의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 기동반 환경관리원들이 팔달구 환경관리원 89명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전달된 수박은 관내 10개 동에 근무하는 환경관리원들에게 배부되어 무더위 속 시원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위원장과 팔달구 지부장도 참석하여 여름철 근무 환경 및 현장의 애로 사항 등에 대해 소통했으며, 청취한 의견은 향후 근무 환경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황규돈 팔달구청장은 “환경관리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하며 “점점 심해지는 폭염과 호우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환경관리원 여러분이야말로 팔달구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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