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제20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 실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12 10:30:28
초록색 지구 구조대: 에코-스마트 시티를 향한 창의적 도전
▲ 전년도 대전유소년영재캠프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6월 14일(서부 중심)과 6월 21일(동부 중심)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제20회 대전유소년영재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유소년 영재의 발굴과 영재성 발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에서 추천 및 선발 과정을 거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초록색 지구 구조대: 에코-스마트 시티’를 대주제로 삼아 과학, 발명, 정보, 수학, 인문 등 총 4개 영역의 창의성 교육 프로그램이 순환식 팀티칭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에너지와 도시 기술을 탐구하는 과학영역, 에코-스마트 시티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발명, 정보영역, 에코-스마트 시티를 위한 데이터 기반 설계를 경험하는 수학영역, 지속가능한 도시와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인문영역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창의력과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함께 참가 학부모들을 위한 영재교육설명회 및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 이성혜 센터장과 류지영 센터장의 진로 특강이 개최된다. 학부모들은 대전시교육청의 영재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의 영재성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이번 캠프에서의 경험이 유소년 영재들의 잠재된 역량을 깨우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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