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일 울산숲에서 일자리박람회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0-16 10:25:24
그린잡 진로탐색관 눈길
▲ 울산광역시북구청

[뉴스앤톡] 울산 북구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울산숲 옛 호계역 일원에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내:일(my job)을 위한 굿잡, 그린잡(Green), 인생 이모잡'을 슬로건으로 '그린잡(Green Job)' 직종 심층 컨설팅을 비롯해 시니어구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울산숲에서 열리는 일자리박람회인 만큼 '그린잡(Green Job)' 진로탐색관이 눈에 띈다.

그린잡은 산림재난 대응 및 생태환경, 숲해설, 환경교육 등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이날 박람회에서는 숲·환경 분야 직업 탐방 및 진로체험 등 심층 컨설팅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은퇴 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울산대 미래라이프융합시민대학 등과 연계한 성인 대학 진로 컨설팅을 진행해 중장년의 직업전환과 인생 이모작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시니어층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키오스크 기차표 발권을 직접 해보며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인바디 측정, 심뇌혈관 및 정신건강 상담 등 건강케어 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 제조 구인기업의 현장 채용관이 운영돼 현장 채용면접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울산숲을 보다 다양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소상공인 플리마켓, 캠핑존 휴게공간, 버스킹 문화공연 등도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연령층 구직희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울산숲이라는 공간의 장점을 활용해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알차게 담아냈다"며 "구직자들이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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