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민·관 통합사례회의로 위기가구 지원 방안 논의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09-23 10:30:31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민·관 통합사례회의로 위기가구 지원 방안 논의

[뉴스앤톡]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개입 방향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6년 제7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스마일센터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가정폭력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5인 가구, 정신건강 문제로 실직한 뒤 공과금이 체납된 중장년 1인 가구, 심장질환과 정신질환으로 근로가 어려운 중장년 1인 가구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3가구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각 가구의 상황과 욕구를 공유하고,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계 가능한 복지서비스와 민간자원을 검토했다. 또한 위기 상황 해소와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가구별 맞춤형 개입 방안을 모색했다.

이용주 곡선동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일수록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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