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행복요리교실' 운영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22 10:25:18
시흥장애인부모연대와 협력해 월 2회 운영… 11월부터 공개모집으로 참여 기회 확대
▲ 시흥도시공사,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 ‘행복요리교실’ 운영

[뉴스앤톡] 시흥도시공사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은계1어울림센터 내 시흥아이꿈터에서 ‘행복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의 문을 넓힌다고 밝혔다.

‘행복요리교실’은 시흥장애인부모연대와 협의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은계1어울림센터 3층 ‘요리꿈터’에서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화요일에 운영됐다. 회차별 5명 내외의 소그룹 활동을 통해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 별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요리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교류의 장도 만들었다.

공사는 그동안 시흥장애인부모연대와의 협력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오는 11월부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소그룹 방식을 유지해 참여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행복요리교실이 참여자들이 요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만들고 함께 나누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해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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