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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피지컬 AI 제조현장 도입 활성화 방안 모색 |
[뉴스앤톡]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5)은 2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에서 ‘경기도 피지컬 AI 협의체 의원 정담회’를 열고,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기도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태형 위원장과 오남석 부위원장, 전석훈 의원을 비롯해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로봇SI기업, 대학, 연구·협회, 지자체 등 산·학·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제조기업의 피지컬 AI 도입·활용 활성화 방안과 경기도 피지컬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제조기업이 피지컬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투자비와 투자 대비 효과, 운영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과 함께,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공급기업의 기술·솔루션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중국산 로봇의 가격경쟁력에 따른 국내 제조현장의 도입 실태와 함께 데이터 유출과 사후관리(A/S) 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국내 피지컬 AI 기술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참석자들은 피지컬 AI의 산업현장 확산을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개발이나 기업 간 교류를 넘어 수요 발굴과 기업 간 매칭, 현장 실증을 거쳐 실제 도입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공정별 적용 사례와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기업이 기술의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규모 실증(PoC)을 지원하는 한편, 국산 기술·제품의 현장 채택을 촉진할 수 있는 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표준화된 수요조사 서식을 활용한 사전 매칭, 현장 방문을 통한 수요 진단,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각자의 기술과 수요를 설명하고 연결하는 매칭데이 운영 등이 제시됐다.
김태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피지컬 AI가 실제 제조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조기업이 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함께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공급기업의 기술·솔루션이 실제 현장에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면 한다”며 “단순한 기업 간 교류를 넘어 수요 발굴과 매칭, 실증을 거쳐 실제 도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서 주시는 의견이 경기도의 정책과 지원사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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