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 교권보호 갈등조정관 협의회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29 10:30:16
▲ 당진교육지원청 갈등조정위

[뉴스앤톡]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지역 교권보호 갈등조정관 10명과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2026학년도 교권보호 갈등조정관 지역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활동 침해 및 특이민원 갈등 사안을 조기에 원만하게 해결하여 교원의 정당한 수업권과 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권을 온전히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 지역 갈등조정관은 교육, 상담,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충청남도교육감의 위촉을 받은 봉사위촉직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교육활동 침해나 특이민원 발생 초기 단계부터 중립적인 입장에서 개입해 당사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자발적 합의와 화해를 이끌어내는 이행문을 도출하여 훼손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정은영 교육장은“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수업권과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습권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갈등조정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갈등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상호 존중과 신뢰가 살아 숨 쉬는 당진 교육 현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갈등 조정·상담이 필요한 교원과 학교, 학부모는 충청남도교육청 교권침해 사안 신고 및 상담 직통 전화‘온콜’을 통해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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