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미흡 사항 개선 추진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10-30 10:25:06
가을철 학교 화재 취약요인 점검 실시
▲ 가을철 학교 화재 취약요인 점검 실시

[뉴스앤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가을철 화재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가을철 대비 학교 화재 취약요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5년 이내 화재가 발생했던 학교와 가설건축물, 창고, 미사용 건물 등 취약시설을 보유한 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하며, 노후 건축물과 급식실 등 화재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설건축물 및 창고 등 화재 취약시설 관리 상태, 전기·소방·가스시설과 소화기·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 위험물 보관장소와 학교 외곽 낙엽·폐기물 등 가연물 관리 상태, 피난통로 확보 및 화재 예방 교육·대피훈련 실시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거나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의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가을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별 취약요인을 사전에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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