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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이 주최하는 ‘다시, 학생이 되다! IB-진로-경제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높은 신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녀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부권과 동부권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IB 교육과 진로․학업 설계, 경제교육 등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애초 경북교육청은 서부권(구미)과 동부권(포항)에서 각각 250명 내외의 학부모를 모집할 계획이었다. 서부권은 오는 20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동부권은 7월 4일 포항시에 있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신청 마감 전임에도 불구하고 구미 지역에는 350명, 포항 지역에는 780명이 넘는 학부모가 신청해 전체 신청자가 1,100명을 넘어서는 등 예상보다 훨씬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항 지역은 모집 정원의 3배를 웃도는 신청자가 몰리며 미래교육과 자녀 진로 설계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부모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장소를 기존 포스코 국제관에서 포항공과대학교 대강당으로 변경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IB 기초 철학 이해 및 미래 교육 방향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진로․학업 설계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 가계 자산 관리 전략 특강 등이다.
또한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수 있도록 현직 교사가 참여하는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 정책을 더 쉽게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IB 교육 확대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 등 다양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교육 정책과 진로․진학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중요한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도 교육의 중요한 주체로서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교육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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