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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개 사업 ‘성별영향평가 자문’ 진행 |
[뉴스앤톡] 정읍시가 지난 27일 시청에서 14개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 내 성차별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면 자문(컨설팅)’을 실시하며 양성평등 행정 구현에 나섰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이나 계획, 사업 등 정책을 세우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이 일어나는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전문 상담가(컨설턴트) 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4개 부서 14개 사업 담당 공직자들과 일대일 맞춤형 방식으로 상담을 가졌다.
구체적으로는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을 안내하고 성평등 개선 과제를 발굴하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여러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성차별 발생 원인을 짚어보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해 정책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시는 이번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서 내용과 개선 사항을 실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나아가 조례와 규칙을 비롯해 중장기 사업계획, 주민 홍보사업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평가를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책 수립 단계부터 성차별 요소를 철저히 걸러내는 것이 양성평등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와 점검을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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