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긴급돌봄 지원사업' 시행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7-20 10:20:09
▲ 평창군청

[뉴스앤톡] 평창군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하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질병, 수술, 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줄 수 있는 가족이 부재하거나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힘든 군민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해 기본 돌봄(신체 및 가사 지원)과 이동 지원(병원 동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개인의 위기 상황과 돌봄 필요도에 따라 단기·일시적인 형태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서비스는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가구의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본인 또는 대리인(가족, 친족 등)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하여 상세한 상담을 거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정은 복지정책과장은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위기에 처한 군민들이 돌봄 공백 없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체감도 높은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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